선착장 트럭 바다에 빠져 1명 사망
2012-11-21 박영민
20일 오전 10시 30분께 부안군 위도면 식도의 선착장에서 1톤 화물트럭이 바다에 빠졌다. 이 사고로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A씨(64·여)가 숨졌다.
숨진 A씨는 이날 남편(66)과 함께 여객선에 물건을 실어주기 위해 선착장에 나왔다가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