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감독자 2차 회의

제24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21일 전북일보사 회의실에서 도내 14개 시군 선수단 대표들이 참석, '제2차 감독자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육상연맹 정찬익 회장을 비롯, 양재랑 부회장, 김영훈 심판장, 엄재철 총무이사와 각 시군 감독들이 참석, 성공적인 대회 유치를 위한 실무 사항을 토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각 시군 선수단의 최종 엔트리를 제출하고, 페어 플레이 정신에 입각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