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 엄마가 말하는 자녀교육법…전주 여명카메라박물관, 내일 성영자씨 초청특강

▲ 가수 '보아'와 어머니 성영자씨.
한류 가수 '보아'의 어머니 성영자씨가 전주에서 특별한 자녀 교육법을 들려준다.

 

최근 개관한 여명카메라박물관(관장 한재섭·전주 한옥마을 내 온고을소리청)이 23일 오전 11시에 자녀 교육에 관심 높은 주부들을 위해 세 남매를 성공적으로 키워낸 성씨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성씨는 '보아' 외에도 서울대 출신으로 피아니스트 겸 교수로 재직 중인 큰 아들 권순훤 씨와 홍대 미대를 졸업한 뒤 뮤직 비디오 감독으로 활동하는 둘째 아들 권순욱 씨까지 성공적으로 키워낸 자신의 교육관을 들려줄 예정. 문의 063) 232-5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