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전라북도지부 장병용 회장(사진 왼쪽)과 부안군의회 박천호 의장을 비롯하여 각 사회단체 회장 그리고 연맹 회원을 포함하여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종복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58년간 오직 자유와 평화통일의 횃불을 높이 들고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한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새로운 시대적 과제와 국민적 요구의 눈높이에 맞춰 부안군지회가 젊고 참신하며 역동적인 조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