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120개팀 1천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이번 족구대회는 전국일반부, 지역일반부, 여성부, 전북 3부, 전국 40대부, 관내부(고창지역) 등으로 나뉘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전주 건지클럽'이 전국 일반부 최강팀 우승을 차지해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각 부별 우승은 △지역 일반부=김제 성산 △여성부=온뉴코스메틱 △전북 3부=청문a △전국 40대부=전북 백호 △고창지역= 미르a 클럽 등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