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농어촌공사 사랑의 연탄배달

▲ 지난 23일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김형규)는 지난23일 겨울철 난방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에서는 김형규 지사장과 직원등 20여명이 참가해 덕천면 송산마을 전인열(76)씨등 3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김형규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