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 이환주 시장
남원시가 28일 서울시 정부종합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관한 생산성 대상은 비용투입 대비 산출의 효율성과 계획목표 대비 달성 정도 등 26개 지표로 구성된 생산성지수를 측정해 평가한 것으로, 남원시는 지난 4월에 공모를 신청했다.

 

시 관계자는 "남원시는 현지실사, 서면심사, 최종심사를 거쳐 회장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내외적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시민이 살기좋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