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관한 생산성 대상은 비용투입 대비 산출의 효율성과 계획목표 대비 달성 정도 등 26개 지표로 구성된 생산성지수를 측정해 평가한 것으로, 남원시는 지난 4월에 공모를 신청했다.
시 관계자는 "남원시는 현지실사, 서면심사, 최종심사를 거쳐 회장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내외적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시민이 살기좋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