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본점서 겨울·성탄절 주제 전시회

▲ 28일 전북은행 본점 JB갤러리에서 'JB WonderLand' 전시회가 시작된 가운데 아이들이 눈꽃세상으로 꾸며진 전시장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도내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의 나래를 키워주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JB WonderLand' 전시회를 28일부터 전북은행 본점 1층 JB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전시기간은 내년 1월 27일까지 약 두달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주말 포함)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북극, 어린이마을 그리고 선물기차 집 등 전년보다 다양한 테마와 업그레이드된 공간들로 꾸며 어린이들에게 환상의 나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2011년 5월 처음 문을 연이래 2년이 되어가는 JB갤러리는 그간 초대전, 세계화폐전시회, 악기전시회, JB Kids Village 등 다양한 주제를 테마로 전시회를 개최해 지역민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