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모임 정기총회…차기회장 정중원 씨
2012-11-30 신기철
남원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모임인 '남공회'는 최근 하반기 임원회의를 갖고 현 신판식 회장의 후임으로 정중원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차기 정 회장의 임기는 내년 2월 23일부터 시작된다.
남공회는 또 2013년도 정기총회 일정과 남원시의 국가예산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고, 남원시 애향장학숙 건립에 힘을 보태고자 1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