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공모 심사결과 순창군이 5만미만 군부에서 실적향상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순창군은 지난 28일 정부종합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16개 광역시도,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으로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에 걸쳐 추진한 이번 공모에는 전국 230개 지자체 중 195개 지자체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