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모든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정정사례에 대해 조사한다.
도교육청은 3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교과·비교과 영역 정정사례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내 중학교 208곳, 고등학교 132곳 등 모두 340곳이며 2011학년도 학생부 정정대장을 취합해 비교과영역 정정사례 중 특이사항을 살펴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