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무주군의회 의장상)에는 '덕유산의 아침'을 출품한 최임순씨(서울 동작구)와 '반딧불축제'를 출품한 김용천씨(전북 진안)가 선정돼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천일폭포의 봄'의 김유리씨(전북 무주)와 '비파담의 가을의 최찬호씨(전북 무주), '천년의 주목'의 조우식씨(전북 김제)는 동상(한국산악사진가협회 이사장상, 상금 50만원)을, 유지훈씨(덕유산의 일출, 전북 무주)와 박금규씨(가을이야기, 전북 무주), 임춘수씨(무주얼음축제, 전북 군산), 서정길씨(내도리의 여명, 충북 영동), 김미경씨(황금송어, 전북 무주)는 가작(무주문화원장상, 상금 30만원)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