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한 쌀은 회원 43명이 정성들여 재배 생산한 쌀의 일부다.
이홍재 회장은 "올해는 태풍 피해로 인해 농업인 모두가 어렵지만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는 '희망 나눔'활동은 지속돼야 한다" 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이겨내는데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