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 신청사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5일 오전 도통지구대 신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남원시 월락동 14-1번지에 들어선 신청사는 조사실, 회의실, 대민상담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홍익태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신청사 준공으로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됐다"면서 "직원들은 신청사에서 주민중심의 정성 치안을 펼치는데 총력을 다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