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문을 연 건강체조교실은 인계면 조합원들의 건강을 위해 매주 월,목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순창농협 김교근 조합장(사진)과 인계면 주민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전북농협 김용재 차장으로부터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어져 인계면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체조강사로는 김진미 강사가 맡아 인계면민의 건강과 비만관리를 책임지기로 했다.
개강식에서 순창농협 김교근 조합장은 "1년 내내 열심히 일한 조합원들에게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다"며 "순창농협에서도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있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