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귀농인연합회 창립총회

부안군 귀농인들이 상호정보교환과 조기정착를 위해 지난 4일 귀농인과 영농선배들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 변산연수원에서 부안군 귀농인연합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번 연합회 창립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실시한 영농정착 신규농업인 교육에 참여한 귀농인 20여명의 회원들이 서로 의지하고 정보 교환을 하기 위해 뜻을 모으면서 이뤄졌다.

 

연합회 구성을 위해 지난 8월부터 매월 첫째 화요일을 정기모임일로 정하고 창립을 위한 발판을 다지기 시작해 지난달에는 지용국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하기도 했다.

 

연합회는 창립총회를 통해 부안에 조기 정착으로 커다란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의지를 다지고 단합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