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전북소설가협회가 어느 정도 자리매김 할 수 있을 때까지 회장직을 맡아달라는 뜻으로 알고 회원들의 권익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92년 '문예사조' 소설 당선으로 등단한 후, '서울부엉이' '서울의 달''병사의 일기''고양이제국''x파일 경복궁'등의 단·중편을 발표했다. 전북문인협회 소설분과위원장, 전북예총전문위원, 전북대 장학재단 부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