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달 14일부터 10일간 실시한 2012년도 추계 지방하천 제방정비 전반에 대한 추진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돼, 연말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고창군은 총사업비 2억9400만원을 투입하여 고수천 등 31개 하천 내 불법행위 적발, 오염물질 제거 등 수질오염 예방과 잡목·잡풀 및 무허가 시설물 등 하천 내 유수소통 지장요인을 제거하여 우기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