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 연말연시 형사활동 강화

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제18대 대선과 연말을 맞아 이달 1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3주간 민생침해범죄에 대한 형사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형사활동은 강·절도 및 빈집털이, 금융기관·금은방 등 다액취급업소와 다중운집장소 주변의 각종 치기배, 직업적·상습적 장물범, 5대폭력범 등이 중점 단속 대상이다.

 

조기준 서장은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형사활동 강화하고, 매주 강력사건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살인, 성폭력 등 주요강력사건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등 수사역량을 집중하여 조기해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