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주천면 온정의 손길 줄이어

진안군 주천면에 지역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진안군청 문화관광과 직원과 주천면사무소 직원은 12일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동내의 18벌을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주천면 자율방범대는 최근 열린 2군, 6개면 자율방범대 화합체육대회에서 후원받은 쌀 10포를 지역내 저소득층에게 전했다. 주천면 안정마을 박금순 할머니는 "추운 겨울인데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