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농지연금사업의 올 한해 추진실적 및 부진 사항에 대해 토론을 통한 개선점을 찾고 내년도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또한 현장경험에 의한 사업발전 의견수렴 및 제도개선 사항 도출, 고객중심의 업무처리를 통한 사업 활성화 및 공사 이미지 향상을 위한 방법들도 제시되는 등 열띤 대화의 장이 펼쳐졌다.
이창엽 본부장은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농지연금사업이 해를 거듭할수록 사업이 확대되어 고령농업인들이 은퇴후에도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