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보건소, 도내 탄소배출권거래제 사업 '우수'

정읍시보건소(소장 전갑성·사진)가 전라북도가 주관한 '2012년 공공기관 탄소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000만원을 받는다.

 

보건소에 따르면 탄소배출권거래제 평가는 전라북도가 도내 4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목표달성, 거래횟수, 할당권 충당, 잉여배출량, 사업 참여도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보건소는 5개 항목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보건소는 포상금으로 보건소 옥상녹화사업을 추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