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대로변이나 통행량이 많은 지역과는 달리 제설장비 진입이 어려운 골목이나 그늘진 이면 도로의 경우 빙판길로 남아 불편을 주고 있는 만큼 단체별 눈치우기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사회단체는 올해 다른 해에 비해 춥고 눈이 많이 올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와 관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역 단체들이 앞장서야 한다는 뜻을 모으고 취약구간 눈치우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