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만큼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남원]이환주 남원시장과 주민복지과 공무원 20여명이 13일 동충동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세대에 320장의 연탄 배달을 실시했다. 이 시장은 "기초수급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