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풀럼의 홈구장인 크레이븐 코티지라고 덧붙였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내년 2월 6일을 A매치 데이로 지정했다.
크로아티아의 다보르 슈케르 협회장은 "프리미어리그의 가장 멋진 구장 가운데 한 곳에서 한국과 맞붙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주성 대한축구협회 사무총장은 크로아티아를 평가전 대상으로 검토했으나 확정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크로아티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10위로 한국(32위)보다 22계단이나 높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