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89년 3월 개소한 이후 CYS-Net(위기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을 통해 위기청소년의 실질적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위기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홍보활동 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고, CYS-Net사업에서 도내 14개 시·군에서 1위를 해 위기청소년사회안전망을 통한 위기청소년을 상담하고 지원하는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2 국정시책평가 실적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우시엽 소장은 "진안군의 적극적인 뒷받침과 90여개의 1388청소년원단 등 지역 내 여러 기관들이 합심하여 이룬 결과"라며 "위기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가 지원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업무와 학부모를 포함한 청소년을 대상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