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김성기)와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지난 14일 관내 부안읍·동진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배달과 방한용품 전달 등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부안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중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김모씨(백산면, 여 81세)등 두 개의 가구에 연탄 각각 500장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전달했다.
또 노모를 모시고 최근 추위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진면 박모씨(57세)에게는 방한용품을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