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균 대표이사 "레저·휴양 동시에…대체의학 메카 될 것"

"진정한 은퇴자마을이란 반드시 은퇴한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한 제반 여건을 갖춘 곳이라야 합니다. 고창은 대규모 편백과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지리적 위치로 면역력 강화를 위한 최고의 자연 환경을 자랑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찾기 힘든 게르마늄 온천이 있어 노화예방 및 자연치유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줘 건강한 노후와 심신의 치유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종균 대표는 지난 30년간 병원과 실버타운을 경영하면서 은퇴를 앞둔 사람들이 오늘의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면서 선진국의 사례와 모델들을 섭렵했다.

 

이 대표가 운영하는 서울시니어스타워는 국내 최대의 도심형 시니어 복지시설 운영에 15년 역사를 가진 곳으로, 특히 건강관리에 대한 마인드가 세계 최고라고 알려져 있다.

 

이 대표는 "석정휴스파를 비롯해 힐링카운티, 면역치유센터, 의원·종합검진센터, 관광호텔,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시설들이 모두 들어서게 되면 웰파크시티는 건강관리는 물론, 레저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제적인 대체의학의 메카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은퇴자들을 위한 진정한 건강휴양리조트가 되려면 일정한 일자리와 수입을 보장, 품위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해야하며, 철저한 건강관리가 가능한 시스템과 주변 환경이 갖춰져야 한다.

 

"서울시니어스타워는 가지고 있는 의료 및 사회복지에 대한 모든 지식을 총동원하여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자 하는 사람들과 지친 현대인들에게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편안한 쉼터를 제공할 계획으로, 고창 웰파크시티를 그에 걸맞는 의료·복지·문화·교육 등 그 어느 하나도 소홀함이 없는 새로운 개념의 리조트로 탄생시킬 것이다"고 이 대표는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