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주농산물유통센터 13주년 "고객 서비스 더욱 강화"

1999년 12월 18일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에 건립된 농협전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지사장 조영대)가 개장 13주년을 맞았다.

 

농협전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는 안전 먹을거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원산지표시제와 함께 다른 대형유통업체와 달리 농협하나로클럽만이 갖고 있는 차별화로 100% 우수농축산물 유통과 24시간 철저한 농약잔류검사 및 팔레트를 통한 규격출하 방식을 도입해 농산물 유통수준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농축산물 취급 전량을 지역 상품으로 우선 구매하면서 지역농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조영대 지사장은 "13년 동안 우수한 먹을거리 창출에 심혈을 쏟아 왔다"며 "고객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끊임없는 고객사랑과 존중의 실천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