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원청년회의소(JCI) 형성경 회장(사진)이 지난 17일 취임했다.
동남원청년회의소는 이날 창립 22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 등을 인월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
형 회장은 "20세 이상부터 42세 이하의 청년모임인 동남원청년회의소는 지도역량개발, 지역사회개발, 세계와의 우정 등 3대이념의 구현을 통한 동남원지역의 발전을 위해 설립됐다"면서 "조직의 내실화, 연대강화, 지역민과 함께하는 운동, 국제교류사업 등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