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쌀은 관내 약사회와 경찰발전협의회, 전북내사랑꿈나무 등 사회단체와 개인 등이 기탁한 것으로서 모두 70포(20㎏)가 모아졌다.
김태진 회장은 "나눔행사에 동참한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6년째 기부행사를 실천해 온 신덕면 사기소마을 이진수 이장도 이날 관내 불우아동 10명에게 각각 10만원씩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 모범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