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YWCA 소년소녀합창단 창단

'정읍YMCA 소년소녀합창단 창단식'이 지난 22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 녹두홀에서 열렸다.

 

이날 창단식에는 정읍YMCA 전병일(성결교회 담임목사) 명예이사장과 곽부상(사랑병원장) 이사장,이봉열(정읍상공회의소) 부이사장, 노형래(정일여중교감), 최영락(학산고), 정종인(밝은신문대표), 임장훈 이사, 최성선 사무총장과 청소년수련관 직원및 학부모, 합창단원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읍YMCA 소년소녀합창단은 박일 시의원이 단장을 맡고 지휘자 박미, 반주자 강은미씨를 비롯해 초등학교 3학년~중2년 남녀학생 29명으로 구성됐다. 또 후원회장 장덕희씨를 비롯해 단원들의 학부모들이 운영위원회를 운영한다. 합창단은 앞으로 1년에 1기수씩 4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청소년수련관에서 연습하며 정기연주회와 캠프활동을 진행한다.

 

박일 단장은 "어린이들이 음악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끌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