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여중생 대상 강연회

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가 고입선발고사를 치른 부안여중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직업을 조사한 결과 1위로 '여자경찰관'이 선정돼 여자경찰관이 되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21일 실시했다.

 

학생들은 막연한 꿈이지만 국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멋있어 보여서 여자경찰관을 꿈꾸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강사로 나선 유다연 경장은 여자 경찰관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시작으로 경찰관이 되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준비한 PPT로 집중력 있는 강의를 실시, 학생들에게 친근한 경찰상을 심어주었고 큰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