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면 출신인 오현규 신임 회장은 "허춘 회장이 지난 2년동안 재인천향우회를 탄탄한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면서 "인천향우회가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도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환주 남원시장과 강동원 국회의원, 향우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