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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전라북도민회(회장 송현섭)가 매년 시상하는 제9회 '자랑스런 전북인상(賞)' 수상 대상자로 신건 전 국회의원(공공부문)과 김한 전북은행장(산업경제부문)이 선정됐다.
법무부 차관과 국가정보원장을 역임한 신 전 의원은 평생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김 행장은 지난 2010년 3월 취임 이후 지역경제 발전과 전북 인재 채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랑스런 전북인상 시상식은 내년 1월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되는 재경 전북도민회 신년인사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