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건소는 올들어 12월 현재 취약계층 1만6000여 가구의 만성질환자, 관절염 및 허약 노인 등에게 1만9000여회의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했고, 남원시약사회로부터 기탁받은 400여만원 상당의 백미를 방문건강관리 대상자(82명)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