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신소득작목 농업인 교육

부안군이 한미 FTA 등 세계시장 개방에 따라 돈버는 농업 실현을 위한 농어가소득 5/5프로젝트 육성을 위한 농업인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8일 부안군 백산면 농가 150여명을 대상으로 '신소득작목 발굴 농업인 교육'을 백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과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보급을 위해 전북도 농업기술원 김웅 박사를 초청, 전북의 농업현황과 농가 경영계획 수립, 새로운 작목발굴 중요성 및 농업기술 등에 대해 질의 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창용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농업환경에 적합한 특성화 사업과 작목을 발굴하고 신기술 보급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