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랜드 신지윤 대표, 이웃돕기 성금

전북일보에 200만원 기탁

(주)현성랜드의 대표이사인 신지윤(53·사진) 사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의 성금을 전북일보에 기탁했다.

 

민주평통 상임위원으로 활동중인 신 사장은 그동안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수재민 돕기 등의 이웃사랑을 펼쳐왔다.

 

신 사장은 지난 12월2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2년 평화통일 훈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남원 노암농공단지에 위치한 현성랜드는 우리 농산물을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성식품을 제조하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