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고용포럼 최우수 평가

전북지역고용포럼(대표 송영남)이 전국 시·도 고용포럼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고용포럼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해 2012년 전국 16개 시·도 고용포럼의 사업 성과 및 활동 사항 등을 평가한 결과, 전북과 부산이 최우수(A등급) 평가를 받았다.

 

전북지역고용포럼은 다양한 노·사·정 고용관련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것과 지역 실정에 맞는 고용현안 이슈 개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관련, 이달 중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우수사례 보고회에서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송영남 대표는 "앞으로도 비정규직 및 청년실업, 일자리 창출 등 고용현안에 대한 의제 설정 기능을 강화해 지역의 고용안정을 촉진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