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보고회에서 완료 3건, 정상추진 22건, 지연 2건, 장기추진 2건, 기타 1건으로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유치단 신설과 남원농업 2030플랜 등 3개사업은 완료됐고, 지리산둘레길 명품화와 여성이 살기좋은 도시 조성 등 22개사업은 정상 추진되고 있다"면서 "또한 지리산권 교통망 개선과 서남권 복합물류기지 기반구축 등은 장기 추진으로, 축제관광위원회 구성 등은 지연사업으로 분류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시민과의 약속이자 행정 신뢰도의 향상을 위해 공약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향후 추진상황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