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휘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북지사장(52·사진) 향후 청사진을 밝혔다.
이 지사장은 "최근 지역내 아파트가격 상승과 물가상승에 따른 실질소득 감소로 거주주택 마련과 전세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층을 돕기 위해 보금자리론 및 주택보증 공급 확대에 노력해 우리지역의 더 많은 무주택서민들이 실질적인 주거안정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생활자금과 거주안정을 위한 주택연금 홍보에 주력해 주택연금을 모르시는 어르신들이 공사상품을 더 쉽고 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