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강수 군수, 김춘진 국회의원, 조병익 부의장 및 군의원, 정운천 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 임동규·오균호 도의원, 박우정 고창군애향운동본부장, 정학수 전 농식품부 차관, 김사중 고창부안축협장, 송봉아 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장, 김인수 농어촌공사 고창지사장을 비롯한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강수 군수는 신년사에서 "지난 한해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우리군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귀농인이 선택한 귀농귀촌 1번지로서 농식품부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중앙부처 및 상급 기관의 각종 수상과 공모사업(36개 분야)에서 총사업비 589억원과 인센티브 13억원을 확보하는 빛나는 성과를 거뒀으며, 또한 기업하기 좋은 전국 5개 도시 중 한곳이라는 지경부 평가를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