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배우러 가는 어린 유생들

 

8일 전주 전통문화연수원에서 열린 동계 전주한자문화캠프 입교식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예복을 차려 입고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11일까지 열리는 캠프에서 참가한 학생들은 사자소학 및 예절교육을 통해 선현들의 교육과 삶을 이해하고 공동체 생활로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전통교육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