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여왕의 강서브

9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연습 경기에서 마리아 샤라포바(세계랭킹 2위·러시아)가 서브를 넣고 있다. 이번 대회 여자부에서는 빅토리아 아자렌카(세계랭킹 1위·벨라루스)가 탑시드를 배정 받은 가운데 샤라포바, 서리나 윌리엄스(세계랭킹 3위·미국)순으로 시드가 배정됐다. 호주오픈은 오는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해 2주간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