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시설·장비지원 사업, 남원 '남농영농조합법인' 선정

남농영농조합법인(대표 김영숙·사진)이 '학교급식 공급업체에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돼 도비 3억원을 확보했다.

 

남원시는 친환경 농산물의 수도권 학교 등지로 공급기반을 구축하는 이 사업에 뛰어들어 지난 2일 전북도의 최종 심사를 거쳐 남농영농조합법인 등 도내 3곳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