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국장은 "부친상에 오셔서 따뜻한 위로를 아끼지 않은 정읍시 직원들과 지역인재 양성에 남다른 열의를 가졌던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라며 "뜻 있는 곳에 쓰여 정읍발전에 기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