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휴대용측정장치를 활용한 실시간 토양관개사업 등 6개 분야에서 40여개 사업이 시범 대상이다.
희망 농가는 오는 25일까지 각 읍·면상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신청자에 대한 타당성검토 및 현지심사를 거쳐 산학협동심의회에서 대상자를 확정한 뒤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고 지속가능하고 참신한 사업 발굴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많은 농가의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