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당(이사장 정웅기·사진)이 제120회 수요 포럼을 연다.
16일 오후 7시30분 전주 한옥마을 내 봄 세미나실에서 '한국전통문화의전당 어떻게 채울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당초 한스타일진흥원으로 건립된 한국전통문화의전당이 관련 종합계획이 종료되면서 예산·활용안이 불투명해져 7월 개관을 앞두고 콘텐츠에 대한 고민이 절실해졌다.
김동영 전주시정발전연구소 연구원이 발제를 맡았고, 김남규 전주시의원, 박광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장세길 전북발전연구원, 최동규 전북관광협회 부회장, 이정우 전 광주민예총 정책위원이 토론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