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에따라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남보다 의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농업인을 선정하기 위해 희망농가의 사업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은 식량작물분야 비용절감 생력재배기술 종합시범 외 5개사업 1억9000만원, 특화작목분야 기후변화대응 안정적 고추생산시범 외 4개사업 1억3500만원, 과수축산분야 포도원 생력화 과원모델 시범 외 7개사업 3억9500만원, 신소득작목분야 고품질 씨감자 생산 공급체계 구축사업 4억, 자원개발분야 농업인 소규모 가공창업 지원 외 6개사업 4억7500만원 등 총 27개 사업 15억95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에 따라서는 일부 자부담이 있을 수 있다.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2월4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 접수하면 되며, 신청된 농가들은 현지평가 후 농어촌발전심의회를 거쳐 대상자가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