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새 캐릭터 발표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제2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었다.

 

새로 선보인 캐릭터는 엠블럼에 들어 있는 백제 봉황문전의 봉황을 형상화 했다. 이번 캐릭터는 메인과 서브로 나뉘어 개발됐으며, K리그 클래식 최초로 SD(Super Deformed) 캐릭터를 별도 개발했다. 전북현대의 12번째 선수로 뛰게 될 새로운 캐릭터는 승리의 기운과 공격력을 불어 넣어주는 무적의 상징으로 표현됐다.

 

한편 전북현대는 이번에 새로 태어난 캐릭터의 이름을 공모한다. 15일부터 20일까지 이메일(hyundai-motorsfc.com)을 통해 접수하며, 당선자에게는 전북현대 홈경기 스카이박스 이용권 및 특별석 연간회원권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